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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아치는 하루였습니다.
팀 과제가 시작되었습니다.
후후후.. 잘 진행될지 모르겠네요.
오늘은 크게 적을 것이 없습니다.
오전에 알고리즘 세션 강의가 있었습니다. 주된 내용은 배열과 리스트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.
저번에 정리한게 있기 때문에 따로 정리는 안하려고 합니다.
오후에는 팀 과제에 대해서 발제가 있었습니다.
개인 과제에서 좀 더 발전된 내용이긴 했는데 열심히 만들었던 상점에 대해서 사라졌더라구요.
대신에 던전에 대한 스케일이 커졌습니다. 던전 클리어하고 드랍하는 아이템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.
필수 사항이랑 선택 사항을 정했어야했는데 팀장님께서 본인이 만드신 개인 과제를 기반으로 해서 베이스를 만들어주셨더라구요. 그래서 필수 사항이랑 선택 사항을 선택하긴 했는데..
간단해 보이는 걸 선택했더니 할게 없더라구요. 이미 거의 다 만들어두셔서.. 아이템이라도 건들일까 하다가 만드신 방법이 제가 만든 방법이랑 전혀 달라서 함부로 건들이기 그래서 개인과제에서 안했던 부분들을 선택해서 추가하는 식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.
근데 아이템은 좀 진짜 건들고 싶긴하네요..
오늘 한다고 선택한 부분들은 다 했는데..
다른 팀원분들이 하는 것 보고 또 고치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해볼까합니다.
그냥 콘솔창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을 합니다.